경북 경주시가 세계문화유산과 최신 여행 트렌드가 공존하는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로 도약한다.
경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모바일 앱 하나로 경주여행 완성'을 주제로 스마트관광도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경주로on' 모바일 앱 개발상황과 미디어월 등 스마트관광 5대 요소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3월 '경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이 문체부 공모에 선정되자 본격적인 앱 개발에 나섰다.
'경주로on' 앱은 클릭 한 번으로 숙박‧식당‧교통‧체험 등의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시는 현재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중심상가 등에 있는 130곳의 주민사업체를 모집한 상태다. 최종 목표인 150곳 가맹점과 300개 상품이 '경주로on'에 탑재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한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번역, 챗봇서비스, 허영만과 함께는 경주 미식기행 등의 오디오가이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앱에서 경주시 캐릭터인 관이‧금이‧동경이가 대표 관광 명소 7곳을 안내하는 AR도슨트(증강현실 안내), 첨성대에서 시작해 중심상가까지 이동하면서 즐기는 게이미피케이션은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만의 통합관광 서비스를 구축해 외국인관광객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스마트 관광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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