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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소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비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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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참여기업 모집…정밀안전 진단비 200만원 등 최대 2천만원 지원

경주시청 전경. 경주시 제공
경주시청 전경.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오는 18일까지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은 영세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정밀안전 진단비를 비롯해 시설개선 및 예방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액은 업체당 최대 2천만원(자부담 400만원)으로 중소기업 4곳을 선발한다. 시는 다음 달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를 통해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사업장의 환경을 개선해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고, 기업의 생산성 증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gointro1@korea.kr)로 보내거나 경주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054-760-7976)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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