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은 20일 정복희 간호본부장이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지역 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과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 간호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했을 뿐만 아니라 시민 건강증진 및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 간호본부장은 실무 간호 업무에서 익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영남대병원이 지역 내 최고의 사립대병원으로 위상을 갖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간호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사회의 보건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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