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현국 제38대 육군3사관학교장 취임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 교장 “정예 장교 육성 및 자랑스러운 충성대 만들겠다”

배현국(오른쪽) 신임 3사관학교장이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부대기를 받고 있다. 육군3사관학교 제공
배현국(오른쪽) 신임 3사관학교장이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부대기를 받고 있다. 육군3사관학교 제공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20일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38대 배현국(소장·3사 25기) 학교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학교장으로 취임한 배 소장은 6포병 여단장, 55보병 사단장, 1군단 부군단장 등 육군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배 소장은 "사관생도의 미래가 육군과 대한민국의 미래라 생각하며 정예 장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겠다"며 "국민과 군으로부터 신뢰받는 자랑스러운 충성대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