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지공예 '미니소반 만들기' 수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발굴, 소개하는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생활 속 문화를 즐기며 다양한 세대가 지식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한지공예 '미니소반 만들기'는 전통 한지의 다양한 물성을 활용한 미니 소반 만들기로, 하루 동안 체험할 수 있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달성군민(초등학생 이상·보호자 동반 신청 필수)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원활한 클래스 운영을 위해 수강 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달성문화재단 콘텐츠사업팀(053-668-4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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