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의 일 문화 설계법

EBS1 'EBS 비즈니스 리뷰' 5월 2일 0시 20분

EBS 1TV 'EBS 비즈니스 리뷰'가 2일 0시 20분에 방송된다.

일터의 패러다임이 점차 바뀌고 있다. 더 이상 직장에 헌신하지 않는 세대로 교체되는 지금, 좋은 인재를 유치하고 오래 붙잡아 두려는 회사의 고민 또한 깊어지고 있다.

컬처 커뮤니케이터 나하나 팀장은 일 문화만 제대로 자리 잡혀 있다면 시대와 환경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제 기업의 일 문화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우선순위다.

IT기업이 많이 위치한 실리콘밸리 직장인의 근속연수는 평균 3년 미만일 정도로 퇴사와 이직이 빈번하다. 한편 픽사(Pixar)는 실리콘밸리의 다른 기업과 다르게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가 10년이 넘는다. 핵심 인재를 놓치지 않고 오래 붙잡아 놓는 픽사의 비결은 신규 입사자의 입사 첫날에 숨어 있다고 한다. 신규 입사자의 이탈을 막고 오래 근속하게 하는 힘, 온보딩(On Boarding)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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