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이사장 김명찬)가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지역 위원장들과 평통협의회장, 한인회 수석부회장, 여성협회장 등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지지선언 대회를 열었다.
박홍근 유럽지역 총회장은 "이번에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우리나라의 외교 품격을 높였다"며 "앞으로 유럽지역에서 윤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의 정신을 널리 알리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 김명찬 이사장도 "우리 대통령은 충분히 박수를 받을 만하다"며 "전 세계를 다니며, 대한민국 국격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단체는 지난해 11월부터 미주, 아시아, 남미 등 5대양 6대주 세계대회를 계획했으며, ▷호주 퍼스대회 ▷말레이시아 싱가폴대회 ▷미국 동부 아틀란타대회 등을 남겨두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