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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흥무초등학교 문화체험 및 프로그램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흥무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체험 및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흥무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체험 및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지난 1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흥무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 견학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흥무초등학교는 재학생 다수가 고려인 동포 자녀로 구성되어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흥무초등학교 전교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고려인 자녀들의 한국문화 적응과 문화이해 기회 제공을 위한 뮤지컬 초청 공연, 공예체험, 문화체험 등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이밖에도 경주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이동차량과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는 '행복나눔', 자립준비청년(자립준비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보호유형별로 구분하여 건강한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열여덟 혼자서기'등 경주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예술활동에 대한 접근성 개선과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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