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보 리더십으로 본 박정희…북핵 극복 방안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양지회, 제1회 안보 강연

박정희 대통령의 안보 리더십을 재조명한 제1회 안보강연회 모습.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제공.
박정희 대통령의 안보 리더십을 재조명한 제1회 안보강연회 모습.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제공.

5·16 혁명 제 62주년을 맞아 (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안보 리더십을 재조명하는 제1회 안보강연회를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지수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대한민국의 성공과 대통령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강연회에는 약 250명이 참석해 박 전 대통령의 자주국방 의지와 남북 대치 상황에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안보 위기 타개 방안을 모색했다. 두 단체는 반기별로 안보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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