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센터장 김명량)는 17일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구미운동본부(본부장 남영남)와 경북도내 여성 창업자 육성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명량 센터장은 "여성의 사회활동이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의미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며 "여성기업 육성과 발전을 통해 전국민 행복지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영남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구미운동본부장은 "매월 5일을 감사의 날로 지정하고 '5(오!)감사엽서쓰기'에 동참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센터는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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