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발 황사 국내 도달…22일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13일 황사로 인한 전국 미세먼지 수준이
지난달 13일 황사로 인한 전국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 또는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21일 오전 국내에 유입되기 시작했다.

기상청은 "오전 11시 현재 백령도 등 서해5도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으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미세먼지(PM10) 농도가 100㎍/㎥ 이상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는 지난 18일 밤부터 황사가 발원했다.

오전 11시 기준 주요 지점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백령도 214㎍/㎥, 연평도 145㎍/㎥ 대관령 154㎍/㎥, 광덕산 118㎍/㎥, 북춘천 114㎍/㎥, 속초 109㎍/㎥, 서울 81㎍/㎥ 등이다.

황사는 북서풍에 실려 남동진해 전국을 뒤덮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수도권·강원·충청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 특히 오후부터는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밤에는 전북도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황사는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에 22일 서울·인천·경기 남부·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다. 특히 호남권과 영남권, 제주권은 오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황사는 23일부터 사라지겠다. 이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