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30일 발표하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로부터 신규로 '주택담보대출의 고정·변동금리와 그 비중' 등을 포함하기로 했다. 주택담보대출 차주들의 대출 의사결정과 가계부채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다.
26일 한국은행은 "4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공표 때부터 신규 통계 항목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예금은행 고정·변동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비중 ▷예금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주택 임대차 시장 상황 파악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예금은행의 저축성예금인 정기적금과 상호부금에서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상품의 금리도 제공한다. 예금은행 정기적금과 상호부금에서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상품의 비중이 높은 점을 반영해 2003년 1월 시계열부터 월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차주와 시장 참여자에게 대출 의사결정과 가계부채 관련 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정보를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예금은행의 전세자금대출과 저축성예금에 관련된 금리 정보도 공개함으로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련된 경제 활동에 대한 더 나은 판단과 결정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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