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미영 영남대병원 교수, 대한신경과학회 제42대 회장 선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미영 영남대병원 신경과 교수
박미영 영남대병원 신경과 교수

영남대병원은 박미영 신경과 교수가 '제42차 2023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제42대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박 교수는 2024년 3월부터 1년간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직을 맡게 된다.

박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영호남지회장 및 대구경북지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2년 결성된 대한치매학회의 창립 멤버로서 2014년 대한치매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 교수는 "K-신경과의 국제화, 신경과학 신기술 확장과 건강보험 보장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학회 활동만으로도 회원들의 워·라·블(work-life blending)을 실천할 수 있도록 'e-플랫폼'을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신경과 의료계의 리더로서, 신경과 학회와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일과 삶의 부드러운 전환(bending)을 추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