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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 현충일 맞아 6·25 전쟁으로 순직한 호국경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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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반공애국유적기념비→1989년 호국경찰기념비 명칭 변경

예천경찰서 관계자들이 5일 오전 현충일을 맞아 보문치안센터에 있는 호국경찰유적기념비에서 호국경찰을 참배하고 있다. 예천경찰서 제공
예천경찰서 관계자들이 5일 오전 현충일을 맞아 보문치안센터에 있는 호국경찰유적기념비에서 호국경찰을 참배하고 있다. 예천경찰서 제공

경북 예천경찰서(서장 김말수)는 5일 보문치안센터에 있는 호국경찰유적기념비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말수 예천경찰서장, 권시명 경우회장, 박근하 보문면장 등이 참석해 호국경찰관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3년 국가보훈시설로 지정된 보문치안센터 호국경찰유적기념비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 중 순직한 호국경찰 8명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1962년 반공애국유적기념비로 설립됐다가 1989년 중수해 호국경찰유적기념비로 명칭을 변경했다.

김말수 서장은 "호국 경찰 유적 기념비가 앞으로 많은 후배 경찰과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새기는 소중한 경찰 역사 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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