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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에 가스라이팅 당한 민주당, 더불어 4연속 방탄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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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법리스크가 원인…체포안 '가결'로 가자고 말할수 없는 상황"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운데), 박대출 정책위의장(왼쪽), 이철규 사무총장(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운데), 박대출 정책위의장(왼쪽), 이철규 사무총장(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3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탈당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을 두고 "이재명의 가스라이팅"이라며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앞서 노웅래 의원과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도 부결된 점을 지적하며 '기득권 방탄' 정당이라는 점을 비판한 것이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어제 민주당은 눈부신 '방탄 금자탑'을 쌓았다"며 "노 의원, 이 대표에 이어 윤·이 의원까지 4연속 '더불어방탄당' 인증마크를 획득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똘똘 뭉쳐 이미 탈당까지 한 윤관석, 이성만 의원을 지켜낸 이유는 분명하다"면서 "하나는 윤, 이 의원의 입이 무서운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도 이 대표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SBS 라디오에 나와 "기본적으로 이재명 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그에 따른 체포동의안 부결이 (이번 윤, 이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의) 모든 원인"이라고 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가 있는 상황에서 다른 사안이 와도 지도부에서 국민적 비판을 인식하고 당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이건 당론 가결로 가자는 말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국민의힘 소속인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페이스북에 "벌써 네번째 민주당의 범죄방탄"이라며 "내로남불·당리당략·이중잣대 민낯에 더 이상 할 말을 잃은 지는 오래"라고 비난했다.

정 부의장은 또 "무슨 짓을 해도 30%를 웃도는 지지층이 건재하다는 자만에 취해 일말의 양심과 판단 능력이 마비돼버린 듯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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