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 14일 청송경찰서를 방문해 경북 경찰의 치안 방향을 공유하고 공동체 치안의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간담회를 했다.
이 위원장은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청송경찰서의 치안 상황과 2023년 주요 추진시책 등을 보고 받았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각 읍·면별 찾아가는 치안 설명회에서 군민들이 경찰에 바라는 치안 활동 의견을 청취했다.
이 위원장은 "농촌지역 노인 대상 취약 범죄인 노인학대와 여성 대상 스토킹·성범죄 등의 예방에 신경 써달라"며 "자치경찰관의 역량을 강화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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