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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 공채 원서 마감… 평균 3대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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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원서접수
경산 특수교육실무사 2명 모집에 82명 지원… 41대1 최다 경쟁률
올해 조리원 1차 필기시험 폐지, 서류심사로 전환

경북도교육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교육청 전경. 매일신문DB

올해 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 공개채용 시험 경쟁률은 479명 선발에 1천454명이 응시해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원서접수 결과 특수교육실무사는 23.7대1, 조리원은 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선발인원은 조리원 447명과 특수교육실무사 32명 등 총 479명이다.

특히 경산지역에서는 특수교육실무사 2명 모집에 82명이 지원하며 41대1이라는 최다 경쟁률을 나타냈다.

1차 필기시험(인·적성검사)은 특수교육실무사 지원자만 해당하며 다음 달 8일 치러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험장소는 오는 21일 경북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시험부터 1차 필기시험이 폐지된 조리원 선발은 서류심사를 통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한다.

2차 면접시험은 1차 필기시험 또는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7일 시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2일 발표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에 지역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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