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미(33)·김지훈(38·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셋째 딸 로또(3.1㎏) 6월 15일 출생. "로또야, 언니들 케어 하느라 태교도 잘 못했는데 큰 사건사고 없이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장송이(30)·이상원(33·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둘째 아들 호두(3.5㎏) 6월 15일 출생. "우리에게 와준 두 번째 아기천사,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또 엄마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해."

▶조진희(31)·우동근(37·대구 달성군 가창면) 부부 둘째 딸 뚝딱(3.5㎏) 6월 15일 출생. "우리의 소중한 공주님,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네가 세상에서 밝게 빛날 수 있게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할게."

▶박수영(33)·서용범(32· 대구 서구 비산동) 부부 첫째 아들 쑥쑥이(2.7㎏) 6월 15일 출생. "예정일보다 2주 빨리와준 우리 쑥쑥이, 건강하게 자라줘. 엄마아빠가 사랑해."

▶석민경(42)·류재욱(43·대구 달서구 성당동) 부부 첫째 딸 석류(3.1㎏) 6월 18일 출생. "석류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자녀가 되길. 많은 것을 경험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길 바라."

▶정유진(31)·김영민(35·경북 영주시 가흥동) 부부 첫째 아들 듬뿍이(4.3㎏) 6월 19일 출생. "엄마 아빠랑 앞으로 예쁘고 멋진 경험 많이 하자. 사랑해♡ 듬뿍아."

▶한수연(33)·김종하(35·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둘째 딸 하트(2.7㎏) 6월 19일 출생. "선물처럼 찾아와준 하트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아기 참 기특해.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이옥희(39)·이춘식(40·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럭키(2.9㎏) 6월 19일 출생. "10년 만에 우리에게 행운과 기적처럼 나타난 우주야, 엄마 아빠가 엄청 사랑한단다. 이제 우리 가족 우주랑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자. 사랑하고 고마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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