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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들어선다…"2027년 개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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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위덕대와 관련 협약 체결…2027년 개장 목표

23일 주낙영(오른쪽 여섯 번째) 경주시장과 김봉갑(오른쪽 일곱 번째) 위덕대 총장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23일 주낙영(오른쪽 여섯 번째) 경주시장과 김봉갑(오른쪽 일곱 번째) 위덕대 총장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2027년 개장을 목표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다.

경주시는 지난 23일 위덕대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는 위덕대로부터 사업 예정부지 2만6천913㎡를 장기 임차 형식으로 제공받아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본설계 등 사전 준비를 거쳐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한다. 사업비는 정부예산 포함 200여억원, 개장은 2027년 목표다.

반려동물 테마파크엔 반려동물 놀이시설과 반려인 편의시설, 교육시설, 경주개 동경이 홍보관 등이 들어선다. 시는 이곳을 반려인뿐만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반려동물 친화 역사문화 관광도시'란 구호에 걸맞은 테마파크 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봉갑 위덕대 총장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경주시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향후 반려동물 관련 인력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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