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는 지난 28일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65세 이상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각종 교통사고 재연 영상 등을 활용해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동식 휠체어를 이용하는 노인층 증가에 따라 전동휠체어 교통안전 수칙을 상세히 교육하고, 전동휠체어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형 야광반사지와 '어르신 안전보행수칙' 홍보물 배포했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과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은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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