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탐사 프로그램 '추적 60분'을 4년 만에 다시 방송한다.
3일 KBS에 따르면 '추적 60분'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현지 르포를 7일 오후 10시에 방송할 예정이다. 논란의 현장인 일본 후쿠시마를 직접 찾아가 오염수 방류 현황을 파악하고 이로부터 발생할 안전 문제를 진단한다.
1983년 첫 방송한 '추적 60분'은 2019년 1326회를 끝으로 종영한 뒤 '시사직격'을 대신 방영해왔다. '시사직격'은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