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가 발효된 3일 대구 동구 대구선 옛 동촌역 광장에서 어르신들이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무료급식 차량 앞에서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폭염이 예보되면 노약자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날 무료급식 차량 앞에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백 명의 노인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폭염 경보가 발효된 3일 대구 동구 대구선 옛 동촌역 광장에서 어르신들이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무료급식 차량 앞에서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폭염이 예보되면 노약자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날 무료급식 차량 앞에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백 명의 노인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