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국가 수사 본부-DIRECTOR'S CUT'이 12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를 쫓는 강력계 형사들의 현장을 담았다.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이다.
'국가 수사 본부-DIRECTOR'S CUT'은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했던 그 후의 이야기다. 해당 사건의 진행 상황과 사건의 피고인들은 어떤 판결을 받았는지 등의 마무리되는 내용이 추가된다.
제작진은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전국 7개 권역 강력계 형사들의 실제 수사를 카메라에 담았다. 가장 낮고 어두운 죽음의 현장부터 가장 복잡하고 함정이 난무하는 사이버 현장까지. 이들의 눈과 귀는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아니 놓칠 수 없다. 걸음걸이만 보고도, 때로는 목소리만 듣고도 범인을 잡는 사람들. 강력계 형사들의 일상에 담긴 노고를 보여주고자 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