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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올스타전 유니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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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은 노란색, 나눔은 보라색이 기본 색상
각 구단 이름 새기고 부산, 사직구장 상징 표현
14, 15일 부산 사직구장서 현장 판매도 진행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KBO 올스타전 출선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을 출시한다. 올스타전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KBO는 11일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 선수들이 올스타전에서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사상 처음으로 10개 구단 팀명을 새겨 구단별로 프로스펙스가 제작했다.

드림 올스타는 삼성 라이온즈를 비롯해 SSG 랜더스,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가 속한다. 나눔 올스타 소속으로는 키움 히어로즈 외에도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뛴다.

이번 유니폼은 노란색(드림)과 보라색(나눔)을 기본으로 제작됐다. 올스타전 개최지인 부산과 사직구장을 표현하는 요소들도 적용했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는 소매, 부산 갈매기 캐릭터는 등 번호 하단에 표현했다. 사직구장 좌표는 유니폼 뒷면 목 부분에 아로새겼다.

올스타전 어센틱 유니폼은 선수들이 실제 입는 것과 같은 제품으로 구단별 로고를 부착, 모두 10종을 선보인다. 올스타전 유니폼 현장 판매는 14, 15일 부산 사직구장 중앙광장의 KBO마켓(CORE 매장 1층)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 KBO 온라인 마켓(www.kbomarket.com) 또는 프로스펙스 온라인몰(www.prospecs.com)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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