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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부정선거 음모론이라더니…전산 조작 가능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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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서둘러야…합동수사본부·법원도 더는 믿을 수 없어" 주장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6·3 지방선거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을 거론하며 부정선거 논란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정선거를 주장하면 음모론이라고 했다. 그런 주장이 오히려 음모론이었음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산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우겼다. 하지만 가능하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기존 선거관리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전날 경남 김해와 대구에서 열린 참정권 침해 규탄 집회에 참석한 사실을 언급하며, 현장에서 나온 구호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누가 옳고, 누가 틀렸는지, 이제 국민이 진실을 알게 됐다"며 "특검을 서둘러야 한다. 합동수사본부도, 법원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장 대표는 "빼앗긴 참정권을 되찾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그날까지, 국민의 함성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 절절한 국민의 함성을 외면한다면 그 누구도 국민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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