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집중호우에 대응하는 관계 부처와 지자체 공무원들을 향해 "내 가족이 재난에 직면해있다고 생각하고 소홀함 없이 꼼꼼하게 위험 지역을 적극 예찰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주재한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까지 전국 각지에서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주민들이 선제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라"며 "사후 수습과 복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들이 위험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를 다각적으로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교육부·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환경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 경찰청·소방청·산림청·기상청, 17개 시도 지자체 등 관계자들이 영상으로 참석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투표함 지킨 시민 저항을 '소요'라고 폄훼한 배현진
최강욱 "영남 유권자는 강도와 가까워진 인질... 스톡홀름증후군 걸려"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