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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지난해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530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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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연간 1인당 등록금 50만원 이하

구미대의 최근 5년간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률 그래프. 구미대 제공
구미대의 최근 5년간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률 그래프. 구미대 제공

구미대가 지난해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과 지급률이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고 18일 밝혔다.

구미대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530만원 이상이며, 장학금 지급률은 90%를 넘어섰다.

재학생이 5천명이 넘는 구미대의 연평균 등록금은 575만원으로, 실질적인 연간 등록금 부담액은 학생 1인당 평균 50만원 이하가 되는 셈이다.

구미대의 장학 혜택은 다양하다. 우선 내년에 하이브(HiVE) 사업으로 개설되는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정원 60명) ▷메타버스디지털마케팅과(정원 20명) ▷도시조경디자인과(정원 15명)의 신입생 95명에게는 1·2학기 전액 장학금이 주어진다.

여기에다 학과추천 장학금, 면학장학금, 글로벌인재양성 장학금, 사랑장학금, 독서인증제 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등 20여종의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학생들 간 멘토와 멘티를 구성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멘토링'장학금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다.

손기수 학생복지처장은 "구미대는 학비 걱정 없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장학금 혜택이 있다"며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폭 넓은 지원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 "구미대는 최근 12년 평균 취업률이 80.5%로 전국 1위(재학생 1천명 이상 기준)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장학금 지급률이 90%를 넘어섰다"며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하고 취업 걱정 없이 전문인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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