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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장애인 삶의 질 향상" 달구벌복지관·돌봄기관 7곳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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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종합복지관 제공.
달구벌종합복지관 제공.

대구시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서준기)은 20일 대구 달서구지역 노인맞춤돌봄기관 7곳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달서구지역 독거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달서구를 만들고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을 통한 독거노인·장애인 어르신의 안전, 고독사를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달구벌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은 노인맞춤돌봄기관은 7곳으로, 굿실버재가노인돌봄센터,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 대덕재가노인돌봄센터,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 등이다.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 이병규 센터장은 "달서구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의 더 나은 삶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용인분들을 발굴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ICT(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장비가 빨리 설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서준기 달구벌종합복지관장은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실시기관의 힘만으로 지역사회 독거노인․장애인의 안전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어렵기 때문에 민간의 노인맞춤돌봄기관과 행정기관인 달서구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네트워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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