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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관광기업 역량 올린다…경북문화관광공사 ‘관광氣UP DAY’

8월부터 4차례 특강…맞춤형 컨설팅 지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氣UP DAY' 홍보 포스터.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북도내 관광기업‧예비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관광氣UP DAY'(관광기업 데이)를 운영한다.

'관광氣UP DAY'는 공사가 주관하는 경북관광기업 육성·컨설팅 프로그램 일환이다. 관광 관련 전문가를 통해 창업 및 실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경주‧안동‧구미‧포항에서 매월 1차례씩 총 4차례 열린다.

다음달 29일 경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리는 1회차 교육엔 취미‧여가 플랫폼 기업 프립(FRIP)의 임수열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140만이 이용하는 취미‧여가 플랫폼의 성장과정과 로컬 크리에이터와의 상생 노하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다음달 21일까지 온라인 구글폼(https://url.kr/m5rj48)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강 이후엔 희망자에 한해 분야별(비즈니스모델, 홍보‧마케팅, 디지털전환‧ICT, 재무‧회계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gb.tourbiz.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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