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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고, 듣고, 체험하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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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는 주왕산 기암 단애와 백석탄 포트홀, 신성리 공룡발자국 등 지질명소도 탐방

'청송 지질공원과 함께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송지역 학생들. 청송군 제공
'청송 지질공원과 함께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송지역 학생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이 청송군 방과후아카데미과 지역아동센터, 화목유치원과 협력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놀이와 체험으로 알아보는 '청송 지질공원과 함께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3월부터 기관별 월 1회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초콜릿 포트홀 만들기, 산사태 교육, 공룡화석 액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달에는 청송 지질공원해설사가 지역아동센터 3개소(청송사과나무 지역아동센터·현서키즈 지역아동센터·진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주왕산 기암 단애와 백석탄 포트홀, 신성리 공룡발자국 등 지질명소를 탐방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백석탄 포트홀 지질현상 찾기와 공룡석고 방향제 만들기, 화석 발굴 등 놀이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까지 키울 수 있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라는 브랜드를 활용해 지역 미래세대에게 다양한 지질 및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청송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송 지질공원과 함께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송지역 학생들. 청송군 제공
'청송 지질공원과 함께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송지역 학생들. 청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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