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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쿼시유스클럽, 울산시교육감배 대회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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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하, 남고부 우승 차지

대구스포츠단 유스클럽 스쿼시팀 선수들 모습. 대구스쿼시연맹 제공
대구스포츠단 유스클럽 스쿼시팀 선수들 모습. 대구스쿼시연맹 제공

대구스포츠단 유스클럽 스쿼시팀(이하 대구스쿼시유스클럽)이 '제5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전국 학생 스쿼시대회'에서 맹활약했다.

대구스쿼시유스클럽은 최근 울산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에 참가, 다수 학생이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권용하(신명고)가 남고부 우승을 차지했고 라우림(경일중)은 여중부 3위, 김승원(관문초)은 초등부 3위에 올랐다.

클럽 소속은 아니지만 대구 선수들이 여럿 이 대회에 참가해 입상했다. 김민준(대건중)은 남중부 우승을 차지했고 김민지(와룡고)는 여고부 1위에 올랐다. 나승찬(와룡고)은 남고부 3위를 기록했다.

대구스쿼시유스클럽은 대구스포츠단의 유스클럽 중 하나. 대구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실업팀과 상생하며 지역의 우수 선수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대구스포츠단 유스클럽이다. 현재 대구스쿼시유스클럽에는 12명의 학생 선수가 운동 중이다.

대구시청 스쿼시팀의 감독과 대구스쿼시유스클럽의 감독을 겸임하는 최명수 감독은 "지역에서 운동하는 학생의 인구가 점점 줄고 있다며 걱정만 하기보다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선진국처럼 '공부하는 운동 선수'를 지향할 필요가 있다"면서 "대구스포츠단 유스클럽이 그 모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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