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파크트리플, 7월 본사 BSP 기준 항공권 발권액 업계 1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인터파크트리플
사진= 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이 7월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illing and Settlement Plan, 이하 BSP) 기준 항공권 발권액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터파크트리플은 올 상반기에도 본사 기준 BSP 항공권 발권액 5,791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여행업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7월에는 전월(1,226억 원) 대비 약 10% 증가한 1,335억 원을 기록, 3개월 연속 1천억 원을 돌파했다. 2위와도 350억 원 이상 격차를 벌리며 국내 종합여행사 기준 1위임을 공고히 했다.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 송출객 123만 명, 6월 월간이용자수(MAU) 1,7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대표 여행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BSP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항공사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회원 업체의 항공권 발권액을 표준화해 집계하는 것으로, 여행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기준으로 통용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지난 6월 3억 원 수준이었던 2위와의 격차를 350억 원 이상 벌리며 엔데믹 이후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선점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여행 대표 기업으로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트리플은 올 여름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전세계 100여 개 항공사 제휴를 바탕으로 특가 항공권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항공권과 호텔 최저가 보상제를 올해 말까지 연장하는 등 고객 사용성과 혜택에 집중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