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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김기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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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원년 멤버로 각각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대변인실 행정관으로 근무해와

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임명된 최지현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임명된 최지현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임명된 김기흥 대변인실 행정관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임명된 김기흥 대변인실 행정관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으로 최지현 선임행정관과 김기흥 행정관이 임명됐다.

변호사 출신인 최 부대변인과 KBS 기자 출신인 김 부대변인은 윤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원년 멤버로, 각각 법률비서관실과 대변인실에서 근무해왔다.

부대변인 자리는 지난 1월 이재명 전임 부대변인 사퇴 이후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최 신임 부대변인은 "앞으로 언론과 국민들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또 정확하고 빠르게 열심히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 부대변인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고, 그리고 1년이 지났다. 더 겸손하게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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