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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폭우 실종자 수색 30일째...여전히 '감감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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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105명과 장비 50대(차량 35대, 드론 9대, 보트 6대) 투입

수상수색에 나선 한 소방대원이 보트를 타고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수상수색에 나선 한 소방대원이 보트를 타고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예천에서 지난달 내린 폭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30일째 이어지고 있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수색에는 인력 105명과 장비 50대(차량 35대, 드론 9대, 보트 6대) 등이 투입된다.

구조당국은 벌방교~경진교에 소방 15명, 차량 5대 등을 투입에 순찰 위주의 수변수색을 진행한다. 수상은 소방 5명, 차량 1대, 보트 1대 등이 투입돼 상주보~삼강교 일대를 수색했다.

보문교~고평대교와 상주보에는 드론 3대와 1대를 각각 띄워 전방위적인 수색을 진행한다.

실종자 2명이 발생한 감천면 벌방리에는 소방 6명과 차량 2대 등이 투입되고 이곳 하류인 낙동강 상주보~강정고령보에는 관할소방서 인력 74명, 보트 5대, 드론 5대 등이 투입돼 수색 및 순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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