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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라 폭발한 이상 '호랑이 공포증' 없다…삼성, KBO 최초 팀 5100홈런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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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상대 모처럼 화끈한 승리…타율 1위 구자욱 3할4푼3리까지 끌어올려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KIA 경기. 5회 3점 홈런을 치고 기뻐하는 호세 피렐라(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제공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KIA 경기. 5회 3점 홈런을 치고 기뻐하는 호세 피렐라(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불붙은 방망이로 '호랑이 공포증'을 극복했다.

삼성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12-2 승리로 장식했다.

올시즌 KIA를 상대로 2승 8패, 절대 열세에 몰렸던 삼성은 초반 상대 선발 윤영철을 공략하지 못했지만 타순이 한바퀴 돈 4회부터 본격적인 화력쇼를 가동했다.

시작은 리그 타율 1위에 빛나는 구자욱이 알렸다.

4회 타석에 선 구자욱이 시즌 7호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냈다. 이어 잠잠하던 호세 피렐라가 시원한 장타로 추가점을 얻었다.

이날 화력쇼는 5회 절정에 달했다.

타자 일순으로 7점을 뽑아내며 빅이닝을 완성, KIA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여기에 타격감을 찾은 피렐라가 스리런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피렐라의 홈런으로 삼성은 프로 원년인 1982년 이래 42시즌 만에 최초로 팀 5천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전날 4안타를 몰아친 구자욱은 이날도 멀티히트를 기록, 타율은 3할4푼3리까지 끌어올렸다.

피렐라는 시즌 두 번째 4안타 경기를 펼쳤다.

삼성 선발 테일러 와이드너는 화끈한 타선 지원 속에 6이닝 104구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이적 후 두 경기만에 승리(시즌 5승 3패)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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