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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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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모습(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매일신문DB
자전거 타는 모습(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매일신문DB

경북 김천시는 오는 18부터 10월 6일까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를 줄이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문화 조성을 위해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진행한다.

지난해 도입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올해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1차 챌린지가 진행됐으며 무더위가 한풀 꺾인 9월부터 2차 챌린지가 진행된다.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전용 앱 '에코바이크'와 연동해 진행한다. '에코바이크'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회원가입 및 참여 도시를 선택하면 된다.

로그인 후 출퇴근 시간을 설정하여 출퇴근 시간에는 1㎞당 10포인트, 일반시간대는 1포인트가 적립되며, 주행 시작 전 앱을 실행해 '주행 시작', 주행을 마친 후에는 '주행 종료'를 탭해야 포인트가 산정된다.

챌린지 기간 내 주행실적이 있다면 자동 참가 등록되며 3주 간의 주행실적에 따라 우수자에게 김천사랑 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밖에 커피 쿠폰 등도 실적 순으로 제공된다.

이성화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자전거 이용 문화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사업을 시행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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