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World No.1]<78>NFL 댈러스 카우보이, 11조900억원 가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브스 선정, 7년 연속 세계 최고 가치의 스포츠팀
2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3위 로스앤젤레스 램스

포브스 선정 7년 연속 세계 최고 가치 스포츠팀에 선정된 NFL 댈러스 카우보이 구단. 연합뉴스
포브스 선정 7년 연속 세계 최고 가치 스포츠팀에 선정된 NFL 댈러스 카우보이 구단. 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포브스(미국 경제 전문지) 선정 7년 연속 전 세계 스포츠 리그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스포츠 팀으로 선정됐다. 구단 가치는 80억 달러(한화 약 11조900억원)으로 평가됐다.

TOP3는 모두 NFL 구단이 차지했다. 2위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64억 달러), 3위는 로스앤젤레스 램스(62억 달러).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NFL 뉴욕 자이언츠는 60억 달러의 가치로 공동 4위에 올랐다. 미국 NBA 팀으로는 뉴욕 닉스(58억 달러)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NFL 워싱턴 커맨더스는 56억 달러로 공동 8위, NBA LA 레이커스(54억 달러)로 TOP10에 턱걸이했다.

2010년부터 발표된 이 순위에서 처음 3년 동안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위였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스페인 프로축구(프리메가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1위에 올랐다.

최근 몇년 동안 유럽 축구 명문 팀은 순위는 뒤로 많이 밀렸다. 한 때, 3년 동안 1위였던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는 구단 가치 51억 달러로 NFL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와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50억 달러로 1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6억 달러로 19위에 자리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