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대구 초등학교 전 야구부 감독으로 인한 피해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18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달서구 소재 한 초등학교 전 야구부 감독 A씨에 대한 고소인이 9명, 피해 금액도 1억400만원으로 늘었다.
지난달 경찰은 A씨가 야구부 감독 재직 시절 학부모 4명을 상대로 6천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었다.
경찰은 전수조사를 통해 추가 피해자를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계좌 추적 등을 통해 여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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