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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부족 농가에 힘 보탠다"  예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81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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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신규 외국인 계절근로자 81명 대상 환영식 및 교육 실시

예천군 농가에서 일하게 될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81명이 21일 입국을 마치고 환영식과 근로자 교육을 받았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 농가에서 일하게 될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81명이 21일 입국을 마치고 환영식과 근로자 교육을 받았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은 지난 21일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식과 함께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반기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영식을 시작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설명과 근로자 준수사항, 인권 보호, 농작업 안전 요령, 법적 사항 등을 교육했다.

군은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예천군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의 현지 가족이나 4촌 이내 친척을 직접 초청하는 방식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오는 계절근로자는 이민자의 가족인 만큼 이탈 문제와 고용주와의 소통에 큰 문제가 없어 고용주와 근로자들 모두 만족하고 있다.

현재 군에는 하반기 신규 외국인 근로자 81명과 상반기 근로기간 연장자 70여 명을 포함해 16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65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고추, 고구마, 사과 등 농작물 수확 작업에 나서고 있어 수확기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 방문을 환영한다. 계절근로자들이 우리군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내년에는 근로자 지원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인권 보호와 복지증진 등에도 문제가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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