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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3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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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측량 현지검사 능력, 측량장비 운영능력 등 인정

'2023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참가한 각 시군 지적직 공무원들이 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김천시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지적직 공무원 시군별 3명 23팀이 참가해 현장에서 경합을 벌였다.

이 대회에서 예천군은 종합민원과 박황순 토지관리팀장, 곽문찬 주무관, 최휘웅 주무관 등 3명이 한팀으로 참가해 장려상을 따냈다.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토지 경계 등과 관련한 민원을 예방하고 고품질 지적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시작 됐다. 경북도는 대회를 통해▷지적측량 현지검사 능력 ▷성과결정의 정확성 ▷측량장비 운영능력 등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업무 수행 능력을 종합 평가한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우리 군 공직자들의 업무 능력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경계와 관련한 분쟁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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