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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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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탄소중립 실현"

엘앤에프 CI. 매일신문 DB
엘앤에프 CI. 매일신문 DB

대구 2차전지 업체 엘앤에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을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담았다.

엘앤에프는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 확보, 공정 효율 개선, 탄소 배출 원료의 대체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환경·사회적 관점뿐 아니라 재무적 관점까지 고려하는 이중중대성 평가로 선정한 10가지 중대 이슈를 바탕으로 ESG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엘앤에프는 "더 체계적이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엘앤에프의 경영 환경 속에 ESG가 내재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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