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시장 대표지수 정기 변경(리밸런싱)을 반영해 주식선물 18개 종목과 주식옵션 2개 종목을 추가 상장한다. 대표 지수에서 제외된 10개 종목은 주식선물 기초자산에서 빠지게 된다. 시장 수요와 시가총액, 거래대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규 기초자산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4일 한국거래소는 오는 9월 14일부터 주식선물 18개 종목(유가증권시장 4개·코스닥시장 14개)과 주식옵션 2개 종목(유가증권시장 2개)을 추가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진행된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등 시장 대표지수 리밸런싱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거래소는 대표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기초주권 선정 기준을 충족한 종목을 신규 편입 대상으로 선정했다.
새롭게 편입되는 주식선물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DB하이텍 ▲HD현대건설기계 ▲OCI ▲달바글로벌 등 4개 종목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비에이치아이 ▲서진시스템 ▲성호전자 ▲에스피지 ▲에임드바이오 ▲오름테라퓨틱 ▲오스코텍 ▲올릭스 ▲우리기술 ▲원익홀딩스 ▲태성 ▲피에스케이홀딩스 ▲하나마이크론 ▲현대무벡스 등 14개 종목이 포함됐다.
주식옵션 신규 편입 종목으로는 효성중공업과 현대오토에버가 선정됐다. 거래소는 주식선물 기초주권 가운데,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시장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두 종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대표지수에서 편출된 ▲GKL ▲GS건설 ▲녹십자홀딩스 ▲세방전지 ▲골프존 ▲동국제약 ▲메디톡스 ▲서울반도체 ▲에코프로에이치엔 ▲콜마비앤에이치 등 10개 종목은 주식선물 기초주권에서 제외된다. 이들 종목의 주식선물 거래는 오는 9월물 최종 거래일인 9월 10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조치가 완료되면 국내 주식선물 종목 수는 기존 274개에서 282개로 늘어나고, 주식옵션 종목 수 역시 64개에서 66개로 확대된다. 코스닥시장 주식선물 종목 수는 기존 74개에서 82개로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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