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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자율차 운영 'a2z' 오는 19일 자율주행 완성차 모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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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억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성공...2025년 증권시장 상장 추진 본격화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개발 중인 무인 자율주행 셔틀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개발 중인 무인 자율주행 셔틀 'PROJECT MS'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제공

세계 최초 여객·물류 통합형 자율주행차 '달구벌자율차'를 운영 중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a2z)'가 무인모빌리티와 플랫폼 양산 및 해외 진출을 본격화 한다.

a2z는 3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산업은행, 하나증권·하나벤처스, KB증권,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카카오모빌리티, KB인베스트먼트, 케이앤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 2021년 a2z는 에스엘, 삼보모터스 등 5개 지역 주요 부품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주행 완성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9일 '2023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엑스포(DIFA)'에서 차량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은 박스카 형태의 무인 모빌리티 12인승 무인 셔틀인 'PROJECT MS'와 300kg 이상 적재가 가능한 무인 배송 차종 'PROJECT SD' 등 2개 차종이다. 일반 공공도로에서 최고속도 60km/h로 완전 무인형태 운행이 가능하다.

한편, a2z는 증권시장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 2018년 설립 이후 국내외 10여 개 도시에서 30만km 이상의 자율주행 실증운행 데이터를 축적하는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5위권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한지영 a2z 대표는 "이번에 투자받은 340억원의 투자금으로 무인 모빌리티 프로토 차량을 시험생산하고,2025년 상장 이후 본격적인 파일럿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싱가포르 실증사업과 논의 중에 있는 유럽 공공 자율주행 셔틀 사업에도 자사의 무인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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