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김천전국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남자부 1위를 차지한 서무영(36) 씨는 울산에서 현대자동차 보안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이번에 아내 박지우(35) 씨와 함께 대회에 출전했다.
마라톤 경력 8년의 그는 이번 대회에서 1시간10분11초의 기록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서씨는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는 마라톤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시작하게 됐다"며 "김천전국마라톤대회에 처음 출전했는데 우승이라는 값진 선물을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더 좋은 기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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