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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 파괴 극복 방안은?…재경시도민회 인문학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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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변호사 특강에 향우 250명 참석 성료

재경시도민회가 주최하는 나라사랑 인문학 강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시도민회 제공
재경시도민회가 주최하는 나라사랑 인문학 강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시도민회 제공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양재곤)가 주최하는 2023년 나라사랑 인문학 특강 제8강이 17일 오후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렸다.

서정욱 변호사의 '법치 파괴'를 주제로 열린 강의에는 재경 대구경북 향우를 비롯 약 2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 변호사는 법치 파괴의 현실을 거론하며 법치 중요성을 역설했다. 행사 뒤 양재곤 회장은 우명규 전 서울시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나라사랑 인문학 특강은 양 회장 취임 이후 향우들의 인문학 소양 함양과 단결·화합을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매월 1차례 진행하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인 지난 5월에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공동 참배와 다부동 전적지 등 현장 답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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