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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7일 인천공항에서 마무리 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오키나와 온나손에 자리잡은 아카마 구장에서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24박 25일 일정으로 훈련을 소화한다.
이번 마무리 캠프는 연차가 높지 않은 선수들 위주로 진행된다. 기본기를 다지고 체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했던 선수들도 오키나와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간다.
류지혁, 김지찬, 김현준 등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선수 중에서도 마무리 캠프에 참가하는 이들이 있다. 또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투수 이승민과 외야수 김재혁도 11월 2일 오키나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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