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중국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짜이 경북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중국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짜이'는 중국어로 '다시'란 의미다. 2017년 3월 사드 배치 논란을 계기로 중국이 그동안 제한해온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하기로 한데 따라 공사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중화권 전담여행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짜이 경북 프로젝트'를 채택했다.
이번 팸투어는 공사가 지난달 중국 허베이성 랑팡시에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북 관광 설명회의 후속 사업이다.
공사는 팸투어 참가자들을 포항의 스페이스워크‧죽도시장‧구룡포, 경주의 불국사‧대릉원‧황리단길, 영주의 소수서원‧산림치유원 등지로 안내하며 경북의 매력을 알렸다. 지난 23일엔 간담회를 통해 경북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보다 많은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경북형 특수목적·단체관광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꾸준한 홍보판촉 활동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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