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팀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대학생 Smart Mobility 창업캠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미래자동차공학과 황승욱, 정종복, 이원석(이상 4학년), 김종우(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CAMA'팀(지도교수 김정윤)은 '동축형 2단 변속기, 토크벡터링이 가능한 감속기'를 창업 아이디로 한 결과를 발표했다. 기존 전기자동차에서 쓰이는 감속기 대신 부피를 줄인 동축형 2단 변속기를 사용해 전비 효율을 높이고 토크벡터링이 가능한 감속기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게 주요 내용이다.
황승욱 학생은 "평소 학과 수업과 김정윤 교수님의 지도로 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등 미래자동차공학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