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현진건문학상 및 현진건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3일 진행됐다. 제15회 현진건문학상 수상자는 김근하 소설가, 제13회 현진건신인문학상은 강지선 씨다.
이날 시상식에는 본사 심사를 맡은 이수남 소설가, 박상우 소설가, 심후섭 대구문인협회장, 박영석 2·28기념사업회 이사장, 장두영 이상화기념사업회 이사장, 최인식 오영수문학관장, 하청호 대구문학관장, 송일호 소설가, 윤중리 소설가, 이태수 시인, 김선굉 시인, 안윤하 시인, 정대호 시인, 박기옥 수필가 등이 참석했다. 이외 부산소설가협회 회원들과 울산소설가협회 회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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