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호주야구리그(ABL) 소속 애들레이드 자이언츠(Adelaide Giants)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삼성 라이온즈에 따르면 ABL리그 파견 선수는 이승현(좌완 투수), 박권후(투수), 이병헌(포수) 등 3명이다. 또한 박희수(투수코치), 트레이너 1명도 함께 파견돼 선수들을 지원한다.
애들레이드 자이언츠는 지난 시즌 ABL 챔피언십 시리즈 우승 팀이며,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유망주들의 실전 감각 유지 및 경쟁력있는 리그 경험, 기량 발전을 위해 파견을 결정했다. 선수단은 12일 시드니로 출국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